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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미리 가본 군산 시간여행 축제 : 군산 둘러보기 군산에서 느끼는 우리나라 근대문화군산 시간여행을 가다 지난 주말 당일치기로 군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군산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기대가 컸지요. 9월15일부터 군산 시간여행 축제라고 안내지가 많이 있습니다.팜플렛에 나와 있는 지도에요. 저흰 이 팜플렛을 나중에 봐서 동선을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못했어요.크게 2군데로 나누어 구경하면 되니 처음부터 잘 계획을 세워보세요 토요일 11시 용인 수지에서 출발했더니 예상시간 3시간 30분이 나오더군요.중간에 쉬었던 휴게소입니다.밖에서 보는 것보다 휴게소가 깨끗하고 규모도 꽤 큽니다.먹거리도 많이 팔던데, 저희는 군산 짬뽕을 먹을 계획으로 패스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군산 수송반점에서 군산 짬뽕을 먹고 처음으로 들렀던 곳이군산 근대역사박물관입니다.저도 가보고 싶은 곳.. 더보기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동국사]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 1913년 일제 강점기 시절일본 승려 우치다가 세운 일본식 사찰1955년 불교 전북 종무원에서 인수하여이제부터는 "우리나라 (海東國) 절이다"는뜻으로 '동국사'로 등기 내고,1970년 대한 불교 조계종 선운사에 등록하여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등록 문화제 대웅전은 건축 자재를 일본에서 가져와 지었으며,우리나라 전통 사찰과 다르게 승려들의 거처인 요사와 복도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라 합니다. 일본 에도시대 건축 양식으로 외관이 무척 단조롭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 승려에 의해 일본식 건축 방식으로 지어진 사찰이지만 그 나름대로 역사적 의미를 갖는 듯 합니다.평안하고 경건한 느낌의 조용한 사찰이었습니다. 입구입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오던 산속의 절이 아니라 도심 속의 절이라 그런지학교 입구로 걸어가.. 더보기
[미리 가본 군산 시간여행 축제]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근대 생활상을 체험하세요 아이들은 근대 생활을 체험하는 시간 엄마, 아빠는 어릴적 추억으로 시간 여행 지난 주말 알콩, 달콩이는 부모님 모시고 군산 여행하고 왔습니다. 군산에는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하다 하여 달콩이가 이전부터 군산에 가보고 싶어했지요. 토요일 11시경 출발해서 3시 넘어서야 도착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점심식사 하고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박물관부터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관람시간: 오전9시~오후6시 (입장은 폐관 30분전까지 가능) ※ 동절기 : 오전9시~오후5시 (11월~이듬해 2월) ※ 휴관일 : 1월 1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해상 물류 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 문화자원을 전시하여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1층은 해양 물류 역사관입니.. 더보기